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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의료진 위한 '쏠베라' 화장품 기부 받아

등록 2022.01.20 17: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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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식 ㈜쏠베라 대표이사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관리 힘든 의료진 응원"

김양우 병원장 "윤 대표 비롯 격려·응원해주는 분들 계셔 의료진 힘 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20일 (주)쏠베라로부터 화장품을 기부받았다. 왼쪽부터 (주)쏠베라의 이창재 의료사업본부장·윤준식 대표이사, 가천대 길병원의 김양우 병원장·김우경 진료대외부원장·이상표 연구기획단장. (사진=가천대 길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20일 (주)쏠베라로부터 화장품을 기부받았다. 왼쪽부터 (주)쏠베라의 이창재 의료사업본부장·윤준식 대표이사, 가천대 길병원의 김양우 병원장·김우경 진료대외부원장·이상표 연구기획단장. (사진=가천대 길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쏠베라로부터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3000개를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윤준식 ㈜쏠베라 대표이사와 이창재 의료사업본부장은 가천대 길병원을 찾아 쏠베라에서 제조한 기능성화장품 2종을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에게 전달했다.

윤준식 대표는 전달식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넘게 의료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마스크, 페이스쉴드 등 보호구 착용으로 피부관리가 어려운 의료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양우 원장은 "의료현장의 인력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윤준식 대표를 비롯해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셔 힘내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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