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상임위 "한반도 정세 안정 노력…추가적 상황 악화 가능성도 대비"
서훈 주재 NSC상임위 회의…북한 동향 등 경제안보 사안 협의
[서울=뉴시스]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7월1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NSC상임위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의 북한 동향과 해외 진출 우리 기업 보호 등 경제안보 관련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상임위는 또 "오미크론 급속 확산 등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도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아울러 "군사적 긴장이나 정정(政情) 불안 등을 겪고 있는 여러 지역의 정세를 점검하고, 우리 기업과 국민 보호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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