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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코코넛 그대로 구운 '원물스낵' 직수입 판매

등록 2022.01.21 0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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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모델이 2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홈플러스가 국내에선 쉽게 접하지 못했던 '캐나다 직수입 원물스낵 5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원재료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최소한의 가공만을 거친 원물스낵으로 원재료 함유량이 최대 46%에 달한다. 일반 스낵과 달리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하다. 글루텐,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없어 건강에도 좋다.

상품은 코코넛과 다크초콜릿에 다양한 종류의 슈퍼 곡물을 버무린 코코넛 클러스터 3종, 다크초콜릿 너겟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클린라벨(Clean Label) 제품이다.

이범희 PBGS식품팀 바이어는 "원물 그대로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직접 원물스낵을 공수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글로벌 소싱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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