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골때녀' 유빈 "축구보다 춤 연습이 더 힘들어"

등록 2022.01.21 10:21: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가수 유빈. 2022.01.21.(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방송 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유빈. 2022.01.21.(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방송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유빈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시즌 2 FC 탑걸 멤버인 아유미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FC 탑걸 선수로 함께하는 유빈과 아유미, 간미연이 게스트와 DJ로 함께했다.

유빈은 "무인도 촬영으로 훈련을 일주일 빠져야 해서 축구공을 아예 가지고 갔다"며 "다행히도 축구장이 있어 촬영이 끝난 후 축구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유빈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이하 당혹사3)' 촬영 전 미리 공부하고 가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미리 공부하고 가지는 않지만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해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 FC 탑걸 선수들끼리 노래를 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유빈과 아유미, 간미연은 "우리도 노래를 내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입을 모았다.

유빈은 춤과 축구 연습 중 더 힘든 것을 묻는 질문에 "축구는 다 같이 땀을 흘리며 함께해서 그런지 춤 연습이 더 힘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특히 솔로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앨범 발매 계획이 있다"고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FC 탑걸의 주장인 채리나가 방송 내내 문자를 보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유빈은 끝으로 "언니들이랑 함께 이 밤을 보내 기분이 좋고, 다른 멤버들과 감독님도 보고 싶다"며 FC 탑걸 선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Mnet,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등 시사 및 교양 프로그램에도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