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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 "추가 확진자 없어"

등록 2022.01.21 10:04:28수정 2022.01.21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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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판사 1명, 코로나19 확진 "추가 확진자 없어"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방법원 형사사건을 심리하는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인천지법 등에 따르면 전날 형사부 A판사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A판사의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던 모든 재판 일정이 연기됐다.

A판사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7일과 18일 인천지법에서 형사재판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법은 A판사와 밀접 접촉한 직원 1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으며 이들 모두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법 관계자는 "법정을 비롯한 청사 내 방역을 완료했다"며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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