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가수 진성...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홍보대사 합류

등록 2022.01.21 16:0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회참가 및 인지도 제고 위해 국내외 홍보활동 약속

대회 주제가 제작 및 각종 행사에서 주제가 열창 예정

[전주=뉴시스] 21일 전북도청에서 가수 ‘진성’(왼쪽에서 두 번째)이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홍보대사로 합류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21일 전북도청에서 가수 ‘진성’(왼쪽에서 두 번째)이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홍보대사로 합류해 송하진 전북도지사(가운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부른 가수 진성이 ‘2023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는 21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대회 홍보를 위해 가수 진성을 대회 공식 주제가를 부를 가수로 선정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94년 데뷔한 진성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음악 활동과 더불어 TV조선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MBC ‘놀면 뭐하니?’, SBS ‘트롯신이 떴다’, KBS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성은 위촉일로부터 대회 종료시 까지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대회 주제가, 홍보연결음, 뮤직비디오 제작 ▲개막식 및 D-Day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 참여 활동 등 각종 대내외 홍보를 함께하면서 대회 인지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진성은 “홍보대사로 임명돼 영광이다. 평소 전라북도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으며, 앞으로 주제가를 통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생활체육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진성 씨가 대회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시기로 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와 함께 하는 진성씨의 홍보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5월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태권도, 배드민턴, 육상 등 2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생활체육을 사랑하는 만 30세 이상이라면 국가, 성별, 스포츠 지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