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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오늘 '이쁘지나말지'…데뷔 18년만의 첫 솔로곡

등록 2022.01.21 1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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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용준 2022.01.21. (사진= 더블에이치티엔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용준 2022.01.21. (사진= 더블에이치티엔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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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21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용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를 발매한다.

'이쁘지나 말지'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다. '짝사랑러'를 위한 김용준표 짝사랑 공감 힐링송이다.

특히, 김용준이 SG워너비로 데뷔 때부터 함께 작업 해온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와 손을 잡았다. 또한 김용준이 약 10년 만에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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