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실화해위원회, 3·15의거 진상규명 창원사무소 개소

등록 2022.01.21 11:30:4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진상규명 전담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관련자 명예회복 노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준비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1.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준비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1.01.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정근식)는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에서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창원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정근식 위원장과 국민의힘 최형두(경남 창원마산합포구) 국회의원,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민주화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3·15의거 참여자의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일인 이날 창원사무소를 열고, 3·15의거 진상규명과 관련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창원사무소에는 진실화해위원회와 경남도, 창원시 공무원 12명이 상주하며,  3·15의거 참여자들로부터 신청서를 받고 진상규명 조사를 하게 된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 2층에서 열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1.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민원센터 2층에서 열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3·15의거 진상규명을 위한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2021.01.21.  [email protected]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토대가 된 3·15의거 의미를 재조명하고, 진상규명과 관련자 명예회복을 위한 길이 드디어 열리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진실화해위원회, 창원시와 함께 관련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3·15의거 참여자들의 숭고한 뜻이 미래 후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교육과 기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