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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경남농협, 라이브커머스 '함안수시곶감' 판매 등

등록 2022.01.21 1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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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라이브커머스 '함안수시곶감' 판매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라이브커머스 '함안수시곶감' 판매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 함안 곶감 홍보와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1일 경남농협 온라인지역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판매하는 함안수시곶감 2호(36입)와 가정용(50입)을 판매했다.

한편 방송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함안 곶감 가정용 30입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함안곶감은 파수리 일대의 고욤나무에 접을 한 떫은 감 수시를 여항산 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로 건조하여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감의 모양이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이 특징으로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곶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낙동강청,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 완전 박멸 방안 마련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2019.01.31. sky@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2019.01.31. [email protected]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이호중)은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서식중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를 퇴치전담반 운영과 광역수매제(마리당 2만원, 일반 포획자) 실시로 2017년 이후 포획 개체수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퇴치전담반과 광역수매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약 3만3000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부터 퇴치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의 효율적인 퇴치를 위해 퇴치전담반(10명) 운영과 함께 광역수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뉴트리아의 서식이 확인된 부산·경남지역 10개 시·군에 각각 퇴치전담반을 집중 배치하여 포획 트랩으로 퇴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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