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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지역·산업맞춤인력양성 공동훈련센터 8년 연속 선정

등록 2022.01.22 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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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훈련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과정을 제공,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향상을 꾀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협약기업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는 '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과 부산지역 내 협약을 체결한 중소기업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먼저 미취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 참여자에게 훈련수당, 식비 및 교육료가 전액 지원된다. 더불어 현장 맞춤형 직무능력교육을 실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 협약기업과 연계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작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은 빅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과정 등 19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직무능력 향상과 근로자의 자기개발이나 경력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과정을 지원한다.

프론트엔드 웹디자인전문가 양성과정은 오는 2월 25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15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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