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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K와 허웅의 만남…코로나19 이후 최다 4031명 입장

등록 2022.01.22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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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서울 SK 김선형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관중이 농구장을 찾았다.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주 DB의 경기에 총 403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을 제외하고 이후 최다 관중이다. 종전 최다는 2701명으로 지난해 12월25일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였다.

수원 KT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 체제를 구축한 선두 SK와 올스타 팬 투표 1위 허웅이 있는 DB의 대결답게 많은 팬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빠르고 화끈한 공격 농구를 추구하는 인기 구단 SK의 홈 경기인데다 많은 여성팬들을 끌고 다니는 허웅이 서울 원정을 찾은 게 요인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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