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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선수 한국 입성…"우승에 기여하겠다"

등록 2022.01.23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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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선수, 한국서 본격 담금질 시작

[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 아담 플럿코(오른쪽)와 리오 루이즈(사진=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 아담 플럿코(오른쪽)와 리오 루이즈(사진=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땅을 밟았다.

아담 플럿코(31)와 리오 루이즈(28)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플럿코는 LG와 총액 8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플럿코는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 팬들을 위해 우승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과 잠실야구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루이즈는 LG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다.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15만 달러·연봉 60만 달러·인센티브 25만 달러)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루이즈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정말 기대가 된다.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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