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74명 신규 확진…어제 하루 234명
창원 41, 거제 15, 김해 12, 사천·남해 각 3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지난 23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23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41명 ▲거제 15명 ▲김해 12명 ▲사천 3명 ▲남해 3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창원 소재 유흥주점 관련 5명 ▲창원 소재 회사Ⅶ(7) 관련 4명 ▲김해 소재 어린이집Ⅳ(4) 관련 1명 ▲김해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3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6명 ▲조사중 1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2만4023명(입원 2042, 퇴원 2만1870, 사망 111)이다.
백신 접종률은 오전 0시 기준 1차 접종 86.4%, 2차 84.8%, 3차 4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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