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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 9860명…일주일새 4830명 늘어

등록 2022.01.24 09:41:26수정 2022.01.24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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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1935명, 지역 2895명 추가 발생

오미크론 감염 9860명…일주일새 4830명 늘어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일주일 사이 5000명 가까이 늘어 1만명에 육박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6~22일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4830명이다.

해외 유입을 통해 1935명이 파악됐고 국내 지역사회에서 2895명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04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 106명, 인도 77명, 우즈베키스탄과 네팔 각각 67명, 캐나다 61명, 터키 43명 등을 포함해 80개국이다.

누적 오미크론 감염자는 9860명이다. 해외 유입 4574명, 국내 발생 5286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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