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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1.5억 상당 백미 기부

등록 2022.01.24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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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설을 앞두고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24일 에이스경암에 따르면 안 이사장은 설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 5860포대를 경기 성남시에 기부했다.

기증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538세대와 소년소녀 가장 32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 이사장은 지난 1999년부터 24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오고 있다. 24년간 지역 사회에 기부해온 백미(10㎏)의 양은 12만4760포(1247t)다. 780만명이 하루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9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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