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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직장어린이집서 교사·원아 등 2명 코로나 확진

등록 2022.01.24 1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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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라북도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라북도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 내 직장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경찰관들이 격리됐다.

2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북경찰청 별관의 직장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어린이집에는 교직원 22명을 비롯해 원아 76명이 있다. 

전북경찰청은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경찰관들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상 경찰관 수는 일선 시·군 경찰서 직원을 포함해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예정"이라며 "확진자 동선에 따라 일부시설 폐쇄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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