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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간환경감시단 공개 채용

등록 2022.01.24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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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민간환경감시단 31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환경오염 사고 및 민원발생에 신속 대처하고 주말·야간 등 취약시간 환경 감시활동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2일부터 10월31일까지 8개월이다. 주5일 근무기준으로 시급은 2022년 화성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1만600원이 지급된다.

민간환경감시단으로 선발되면 권역별로 배치돼 환경오염행위의 감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활동 내용은 ▲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사항 감시 ▲환경배출업소와 축사 주변 및 하천 감시 ▲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방제작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1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운전면허증 소지자이다. 야간, 주말에 감시활동 임무수행이 가능해야한다.  

주5일 근무를 하며 시급은 2022년 화성시 생활임금이 적용돼 시간당 1만600원이 지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한 화성시 환경사업소 환경지도과(031-5189-6714)에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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