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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 창조기업의 미래 혁신 창업 강화

등록 2022.01.24 15: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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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한국교통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현장.

협약식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대학과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해당 센터의 미래 혁신적 창업 지원에 나섰다. 의왕시는 24일 관내 한국교통대학교와 센터의 지원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청 시민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상돈 시장과 박준훈 한국 교통대학교 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이동성 특화 분야 창업프로그램 운영 ▲학사제도와 연계되는 창업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또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도 이에 포함한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은 자동차, 철도 등 교통산업 배후가 풍부한 의왕시가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센터 지정받은 후 2016~2017년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2018~2019년 A등급, 2020년 S등급을 받았고, 2017~2021년에는 거점센터로 지정받았다.

특히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센터 부문에서 전국 50개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는 등 우수 창업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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