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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동의한방촌, 코로나19에도 '흑자' 기록

등록 2022.01.24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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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동의한방촌 체험관 내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 동의한방촌 체험관 내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문화공원과 인접한 경산 동의한방촌의 지난해 방문객이 1만 8000여명에 달하면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로부터 위탁받아 동의한방촌을 운영중인 대구한의대는 지난해 연간 방문객 중 한방촌 내 한약재 족욕 체험에 9000여명, 자안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에 26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바른몸 운동처방, 피부 스킨케어, 네일 핸드케어 등 프로그램도 예약이 밀릴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기록했다고 대구한의대는 전했다.
 
경산 동의한방촌은 3대 문화권 지역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지난 2020년 11월 개관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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