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이랜드 로엠 새 얼굴…로맨틱 페미닌 부합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사랑스러운 이미지 주목해 발탁

첫 작업 '시그니처 라인'…트위드 원피스·세트업 등 주력

김세정이 모델로 나선 이랜드 '로엠'의  '22 S/S 시즌 시그니처 라인' 룩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로엠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세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세정은 걸그룹 '구구단' '아이오아이' 출신 솔로 가수다. 지난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SBS TV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내맞선' 여주인공을 꿰차는 등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김세정이 모델로 나선 이랜드 '로엠'의  '22 S/S 시즌 시그니처 라인' 룩북 *재판매 및 DB 금지

로엠은 김세정과 함께 올해 첫 컬렉션 '22 S/S 시즌 시그니처 라인' 룩북을  24일 오후 8시28분 로엠 공식 온라인 몰 '로엠닷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정 생일(1996년 8월28일)을 염두에 두고 시간을 정했다.

로엠 시그니처 라인은 트위드 원피스, 트위드 세트업 등을 주력으로 한다. 25일 로엠닷컴과 전국 매장에서 정식 출시한다.

로엠 관계자는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로엠의 로맨틱 페미닌 콘셉트가 만나 시그니처 라인 캠페인이 더욱더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면서 "로엠은 올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을 더한 시그니처 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세정이 모델로 나선 이랜드 '로엠'의  '22 S/S 시즌 시그니처 라인' 룩북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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