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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빼닮은 딸 하연 "아빠 생각 많이 해"

등록 2022.01.25 14: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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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해철 2021.01.25.(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해철 2021.01.25.(사진=KB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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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신해철 가족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한다.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와 두 자녀 하연, 동원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고(故) 신해철의 딸'이라고 소개한 신하연 양과 동생 신동원 군은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하늘에 있는 고 신해철을 떠올리며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딸 신하연은 "중요한 날마다 비가 와서 그럴 때마다 아빠 생각 많이 한다"고 말한다. 아내 윤원희는 "여보 이렇게 컸어요"라고 말해 보는 사람을 뭉클하게 만든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17일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 수술 등을 받고 고열과 복통 등을 호소하다가 열흘 뒤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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