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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 학력 부풀리기 의혹…송지아 논란 불똥

등록 2022.01.25 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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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사진=효원CNC 제공) 2022.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현(사진=효원CNC 제공) 2022.0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채널A 연애 예능물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박지현이 학력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다.

박지현은 2020년 하트시그널3에서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의학전문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의과대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박지현 유튜브 채널 '데이지현'에는 학력을 증명해달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한 네티즌은 "박지현은 핫시(하트시그널)에서 의대생 이미지로 나왔지만, 실제로 의전 준비 중인 랩실 알바였다. 의대생이 아니고 와세다대학교 휴학생"이라고 주장했다. "말을 교묘하게 해 의대생 이미지 만들고, 지금은 공부 안 하고 유튜브하고 있다. 영어권 고등학교에서 영어권 대학 갈 실력 안 돼서 틀어서 와세다대 간 것"이라며 "박지현도 (송지아와) 같은 소속사 들어갔으니 더욱 더 이미지 메이킹해서 유튜브 찍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지현은 이달 초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 '짝퉁' 명품 착용 논란이 일은 뷰티 유튜버 송지아가 소속된 곳이다. 효원CNC는 "해당 사항과 관련해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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