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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새마을회, ‘강북삼성병원’과 의료 MOU 체결

등록 2022.01.25 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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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의료비·종합검진비 감면 등 혜택 기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지난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각종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2.01.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지난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각종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포항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이상해)는 지난 24일 오후 회의실에서 강북삼성병원과 각종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과 윤지섭 강북삼성병원 대외협력실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새마을회와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마을지도자와 병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핫라인 직통전화 운영 ▲진료비 10%감면 ▲종합검진비 15%할인 ▲회원 직계 존·비속, 배우자 등에 대한 혜택 부여 등이다.

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포항의 새마을지도자를 위한 각종 혜택 등을 제공할 수 있게 함께 해 준 강북삼성병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지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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