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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문 부산경찰청장, 설 대비 전통시장 치안현장 점검

등록 2022.01.25 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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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이 25일 오후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이 25일 오후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설을 앞두고 이규문 부산청장이 25일 오후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시장 주변을 치안상태를 점검한 이후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충을 청취했다.

이 청장은 "활기찬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시장 상인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치안 활동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청장은 내성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격려하고, 설 연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뉴시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이 25일 오후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규문 부산경찰청장이 25일 오후 동래구 동래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부산경찰은 설 연휴 기간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범죄 사각지대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특별방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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