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학부·대학원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폐지
중원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중원대는 이와 함께 신입생 입학금도 올해부터 전면 폐지했다.
황윤원 총장은 "등록금 동결과 코로나19에 따른 대학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경상비 절감과 국책사업 유치 등 수입 다변화로 재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장학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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