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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개인회생 지원…중진공, 컨설턴트 180명 모집

등록 2022.01.26 08:19:25수정 2022.01.26 0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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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부터 2월18일까지 모집

수도권 80명 및 비수도권 100명

개인회생 3회 이상 수임 변호사

중소기업인 개인회생·파산 지원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인의 개인회생을 지원한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회생 컨설턴트는 중소기업인의 법률대리인이다. 이들은 사업에 참여해 회생절차 신청, 법률컨설팅 등의 개인회생·파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개인회생 사건을 최근 3년 이내 3회 이상 수임한 경력이 있는 컨설턴트다.

모집 인원은 180명으로 권역별로 구분해 수도권 80명, 비수도권 100명이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2월18일까지다.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혁신바우처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진공은 재기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개인회생·파산을 희망하는 소규모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216만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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