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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2곳 추가모집…최대 40억 지원

등록 2022.01.26 12:00:00수정 2022.01.26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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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민간기업·기관 추가 모집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콘텐츠 실습·제작부터 전자상거래(e-커머스) 채널 입점까지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주요 운영방향은 민간 주도, 성과확산, 지역 확대다. 중기부는 2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을 지역 현장까지 확산할 방침이다. 지원규모는 올해 70억원이다.

전문기관은 최대 10억원을 지원받아(자부담 20%), 디지털·온라인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 전 과정을 돕는다. 전문기관이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예산은 5년간 40억원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방송 스튜디오와 편집실, 교육실,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춰야 한다. 사업에 선정된 전문기관은 연간 소상공인 500개사(1000개 제품) 이상을 지원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접수방법은 관리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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