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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2월 12일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2.01.26 1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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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2일 열리는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2월 12일 열리는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이 다음 달 12일 공동으로 ‘제12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와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등의 주제 발표로 구성돼 있다.

또 신동경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의 강연도 포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심혈관질환 발생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참석자 수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했다. 참가 신청은 건양대 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심장 전문의들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연구해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연구를 통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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