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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수출유관기관 합동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등록 2022.01.26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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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사진=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사진=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2년 인천 수출유관기관 합동 지원사업 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수출바우처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 등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312억원 예산을 투입해 추진 예정인 수출 지원사업들이 안내된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KOTRA인천지원단, 인천테크노파크, 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인천본부세관 등 인천지역 8개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한다.

누구나 신청 없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인천중기청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 시청하지 못한 기업인들을 위해 인천중기청 유튜브에 영상이 게시된다.

또 설명회 진행 중 궁금한 사항은 실시간 채팅방에 접속해 소통할 수 있으며, 각 지원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이 상담을 요청할 경우 설명회 종료 이후 사업 담당자가 연락해 상담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출인큐베이터(중진공), 지사화사업(KOTRA), 수출인프라 구축(인천TP), 수출보험(무보) 등 수출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도 설명할 예정이다.

유동준 인천중기청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해외판로 개척을 하기위해 중기부 및 유관기관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하기 바란다”며 “향후에도 인천중기청은 수출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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