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지천동 야산 불…산림당국 '진화 중'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3시 47분께 경북 상주시 지천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진화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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