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초코 땡긴다"…둘째는 딸?
[서울=뉴시스] 황정음 근황 2022.01.26.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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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코가 땡기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다양한 초코맛으로 구성된 8개의 조각 케이크가 합쳐져 큰 케이크 한판이 된 모양이다. 입을 가리고 웃는 이모티콘이 황정음의 기분을 대변한다.
앞서 과일이 땡긴다던 황정음이 이번에는 초코가 땡긴다는 말에 네티즌들은 "둘째는 혹시 딸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0년 한 차례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7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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