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야산서 화재…산림 0.02ha 소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6일 오후 6시 4분께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고연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를 위해 인력 50명, 장비 6대 등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02ha가 소실됐다.
본부는 입산자 실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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