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네이버는 미국 웹툰콘텐츠 서비스 계열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에 3975억원을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4.82% 수준이다. 네이버는 취득 목적에 대해서는 "유상증자 참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