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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오랜 매니저와 의리…써패스이엔티 계약

등록 2022.01.27 08: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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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지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지성이 오랜 매니저와 독립했다.

지성은 지난해 8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010년부터 11년간 몸 담은 나무엑터스를 떠나 써패스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지성은 매니저와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성은 하반기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아다마스'에서 1인2역에 도전한다. 생부 누명을 벗기기 위해 22년 전 사건 뒤에 감춰진 거대 악과 맞서 싸우는 쌍둥이 형제 '하우신'(지성)과 '송수현'(지성) 이야기다. 우신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우신은 중앙지검 특수부 평검사다. 지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형제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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