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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우혜림, 호캉스 "이렇게 비싼 곳 처음"…'갓파더'

등록 2022.01.27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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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갓파더' 우혜림. 2022.01.27.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갓파더' 우혜림. 2022.01.27.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강주은의 '플렉스'에 감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우혜림과 강주은이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출산을 앞둔 우혜림을 위해 '럭셔리 호캉스'를 선물했다. 쇼핑백만 가져온 강주은은 우혜림이 캐리어만 4개를 가져온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호텔 구경에 나선 우혜림은 "엄마한테 항상 받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며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우혜림은 강주은이 예약한 스위트룸 숙박 가격을 보고 "1박에 300만원? 이렇게 비싼 곳은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강주은은 고가의 음식을 주문했는데 임산부가 먹고 탈이 날 수도 있는 날것의 캐비아로 밝혀져 우혜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주은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우혜림은 "표정 관리가 안 됐다며 너무 얄미웠다"고 말해 현실 모녀 케미를 뽐냈다.

우혜림은 "엄마와 스위트룸이 처음인데 누워만 있기 아까웠다"며 가져온 캐리어에서 헬륨 가스와 풍선을 꺼내 포토존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강주은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토존을 완성한 우혜림은 한 시간 동안 사진을 찍어 강주은을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 뿐만 아니라 우혜림이 가져온 유니콘 튜브와 화려한 로브와 해바라기 핀은 강주은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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