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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석, 민주당 국민통합위 전북공동선대위장 됐다

등록 2022.01.27 13:44:50수정 2022.01.27 15: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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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압도적 지지 이끌어 정권 재창출 앞장"

서동석, 민주당 국민통합위 전북공동선대위장 됐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서동석 박사(법학·행정학)가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전북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서 박사는 "국민대통합은 흩어진 지역 민심은 물론 흩어진 민주개혁 세력을 한데 모아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는 시대적 과제"라며 "전북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반드시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지역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시민 모두의 염원이다.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나가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 박사는 군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법학과 법학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에서 행정학박사를 받았다. 군산시의회 의원(재선), 호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군산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서 박사는 다음달 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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