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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설맞이 직원들을 위한 '별별' 이벤트

등록 2022.01.27 15: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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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 없는 즉석 스크래치복권 배부

설맞이 직원들을 위한 '별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설맞이 직원들을 위한 '별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일상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코로나19 대응 등 각종 업무로 피로도가 많은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설맞이 직원들을 위한 '별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별별 이벤트는 시청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을 배부하고 즉석에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로 27일 하루 깜짝 이벤트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스크래치 복권으로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얼음골사과, 아라리 쌀, 방울토마토, 유정란 등 지역특산물 등을 준비해 직원들과 나누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함께 했다.
 
또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직속 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도 별도의 스크래치 복권을 배부해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격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이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직원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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