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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동서발전, 설 맞이 나눔활동 등

등록 2022.01.27 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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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전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과일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한국동서발전(주)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전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과일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와 전사업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과일 등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명절맞이 나눔 꾸러미(14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동서발전 노조위원장, 장원기 강북교육지원청장, 정재균 강남교육지원청장, 김재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원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꾸러미는 장애·다문화·한부모·조손·위기가정 등 교육복지우선 청소년 200가구에 전달됐다. 꾸러미는 청소년의 선호도를 반영해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떡, 로제떡볶이, 찹스테이크 등 7종의 다양한 밀키트로 구성됐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전사적인 전통시장 장보기를 펼쳤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26일·27일 이틀간 본사 인근에 위치한 태화종합시장을 찾아 3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자매결연 복지기관 40여 곳에 전달했다.


 ◇중구, 설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등 집중 단속
      
울산 중구가 설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지역 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재활용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단속반은 간이측정을 통해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품목은 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포장방법 검사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다.

검사 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면 제조사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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