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식]호정공원, 성묘객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6인 이하 모임, 음식물 취식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완주=뉴시스] 호정공원Cloud9, 성묘객 위한 방역수칙 준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공원묘원인 호정공원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공원을 찾는 성묘객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완주 호정공원(화산면)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사전직원교육과 성묘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2ｍ 이상 거리두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공원 입구에 직원을 배치해 6인 이상 탑승 차량을 통제하는 등 정부의 방역지침 준수 등을 안내한다.

호정공원 측은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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