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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림…"해상에 높은 물결 유의"

등록 2022.01.2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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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산책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삼나무 숲길로 유명한 제주 사려니숲길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2022.01.12.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산책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삼나무 숲길로 유명한 제주 사려니숲길을 찾은 관광객이 산책하고 있다. 2022.01.12.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인 28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은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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