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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설 연휴 앞두고 방역 현장 관계자들과 통화

등록 2022.01.28 05:00:00수정 2022.01.28 1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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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 관계자들에게 전화 통화로 격려

대통령 내외, 오는 31일 동영상 대국민 새해 인사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2월15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 2018.02.15. (사진=청와대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8년 2월15일 오후 청와대 관저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과 통화하고 있는 모습. 2018.02.15. (사진=청와대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힘쓰고 있는 방역 대응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를 갖고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당부와 격려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경남 양산으로 귀성을 계획했으나 취소했다.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명절에 양산을 찾은 것은 지난 2020년 설 연휴가 마지막이다.

한편 오는 31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설 명절 맞이 대국민 인사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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