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선물에 '충격'…무슨 일?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선물 인증하자...제이홉 "선물 보고 충격받은 형 얼굴 생생" 2022.01.28 (사진=진 SN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8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홉(진이 제이홉을 부르는 애칭) 선물 고맙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홉이 진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선물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길쭉한 상자의 형태와 꽃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포장지가 내용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제이홉은 "선물 보고 충격받은 형의 얼굴이 생생하다"며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진과 제이홉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현재 두 번째 장기휴가 중이다. 3월에 서울에서 대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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