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故 임윤택 신곡 공개…티빙 '얼라이브' 오늘 첫방

등록 2022.01.28 12:00: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故 임윤택 2022.01.28. (사진=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故 임윤택 2022.01.28. (사진= 티빙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엠넷 '슈퍼스타K 3' 우승 그룹 '울라라세션'의 단장이었던 고(故) 임윤택의 미공개 신곡 '낡은 테잎'이 베일을 벗는다.

28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서 임윤택의 모습을 AI복원으로 재현한 무대를 선보인다.

복원된 임윤택의 모습을 포함한 울라라세션이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친다. 또한 이들의 첫 스승 이승철도 함께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얼라이브' 이선우 PD는 "'낡은 테잎'은 세상에 남겨질 딸을 위해 그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앞서 티빙은 '얼라이브' 첫 공개를 앞두고 가족, 동료들의 이야기와 울랄라세션의 헌정 무대를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군조 등과 울랄라세션을 결성했다. 지난 2011년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위암 투병 중이었다. 지난 2013년 2월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