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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추위 이길 핫팩 대용은 팩소주?

등록 2022.01.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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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나혼
[서울=뉴시스] 박나래 곰. 2022.01.28.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나래 곰. 2022.01.28.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 출발 여행'의 종지부를 잘 찍을 수 있을까.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선 박나래 제주 여행의 마지막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밤이 돼 잠자리를 정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는 박나래는 칼날 같은 바람으로 인해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한다. 그나마도 겨우 설치한 텐트는 추위를 막지 못한다. 박나래는 "추워서 막 죽지는 않겠다. 서서히 죽지"라고 토로한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가방에서 박나래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자숙문어와 선물로 받은 핫팩 대용의 팩소주다. 하지만 이 무기들도 정작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또 맨바닥에 엎어진 채 척추의 고통을 호소하는 박나래의 모습도 포착된다.
[서울=뉴시스]박나래 발라당 . 2022.01.28.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래 발라당 . 2022.01.28.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박나래 여행의 마지막은 비양도의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이다.

제작진은 "잠자리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 속 박나래가 일출 시간에 맞춰 눈을 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면서 "아침에 포착된 박나래의 모습은 겨울잠을 마친 곰 그 자체다. 간밤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또 일출 영접은 성공했을지가 시청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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