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24명…돌파 감염 지속 75.8%

등록 2022.01.28 16:26:43수정 2022.01.28 16:45: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누적 확진자 1만4393명, 백신 3차 접종률 54.6%

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24명…돌파 감염 지속 75.8%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돌파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124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80명, 음성군 14명, 제천시 9명, 충주시 7명, 증평군 5명, 진천군과 단양군 각 4명, 영동군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 감염은 94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75.8%에 달한다. 집단 감염 관련은 18명이다.

청주에서는 청원구 모 주간보호센터와 연관해 9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감염자는 69명이다.

흥덕구의 한 체육시설과 서원구 모 학원은 각각 5명과 1명이 감염됐다. 전체 23명과 70명으로 늘었다.

충주는 종교시설과 관련해 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439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25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자정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86만9604명(54.6%)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