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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 군, 워크온 첫 챌린지 20만보 걷기 등

등록 2022.01.29 09: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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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 군, 워크온 첫 챌린지 20만보 걷기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올해 ‘워크온’ 첫 챌린지로 20만보 걷기를 목표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소는 2019년부터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으로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매달 챌린지로 참여자의 목표 걸음 수 달성을 유도한다.

올해 첫 챌린지는 ‘새해다짐 매일걷기’를 주제로 다음 달 22일까지 20만보 걷기를 목표로 설정했다.


◇증평군, 어르신 ‘혈기방장’ 지원

충북 증평군은 어르신들이 혈기방장(血氣方壯·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한 3의 인생을 누리도록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어르신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31억원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기초연금 165억원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홀몸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과 식사배달,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에 38억원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했다.


◇증평소방서, 브레인 세이버 인증서 수여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021년 4분기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로 이승재 소방위와 김민하 소방교 등 구급대원 2명을 선정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두 구급대원은 지난해 7월18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출동해 급성 뇌졸중 증상을 보인 A씨를 응급처치와 이송 등 신속한 조치로 환자가 양호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승재 소방위는 2016년 2회, 김민하 소방교는 2019년 1회 심정지 환자를 살린 하트 세이버 인증서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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