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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32세 차' 아들뻘 매니저 공개…'아버지 마음'

등록 2022.01.29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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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29.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29.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지석진이 서른 두 살 나이 차가 나는 아들뻘 매니저를 공개한다.

지석진은 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입사 한 달 차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방송에서 지석진은 매니저와 마치 아빠와 아들과 같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석진은 매니저에게 "너는 꿈이 뭐니",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져"라는 아버지 같은 말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석진 매니저는 "선배님과 나이 차이가 32세"라며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 지석진의 매니저는 '일적으로 어려운 게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며 이영자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해 원포인트 과외를 받았다.

하지만 지석진 매니저는 특급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찔한 난관에 봉착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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