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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방역당국과 확진 학생·학교 방역 지원방안 논의

등록 2022.03.07 10:01:06수정 2022.03.07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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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혁 복지부 차관·정은경 질병청장 참석

재택치료 소아·청소년 의료지원 등 논의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비상연결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2.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비상연결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2.03.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7일 방역 당국 관계자들과 재택치료 학생과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코로나19 소아·청소년 환자 의료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영상회의를 진행한다.

유 부총리는  "새 학기 학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학교방역 관리방안과 다양한 학생 검사지원 등에 대한 방역 당국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최근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토대로 소아·청소년 환자의 적기 진료 및 치료 방안, 학생·학부모에 대한 의료지원 정보 제공, 학교 현장 지원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재택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필요한 시기에 신속한 치료와 의료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 확충과 다양한 정보제공 등을 협조해달라"고 방역 당국에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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