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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2년생 보여주고 싶은 자랑 생깁니다

등록 2022.04.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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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2년생 보여주고 싶은 자랑 생깁니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3일 일요일(음력 3월 3일 병술, 4·3 희생자 추념일)

▶ 쥐띠
48년생 의도와 달리 가도 포기는 금물이다.60년생 적당한 타협으로 거래를 마쳐보자.72년생 보여주고 싶은 자랑이 생겨난다.84년생 소신과 원칙 불이익을 감수하자.96년생 익숙한 자리에도 근심을 더해보자.

▶ 소띠
49년생 더디 가는 속도 게으름을 피워보자.61년생 수확의 기쁨을 여럿이 함께 하자.73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각오를 다시 하자.85년생 고생이 훤한 일에 시간을 아껴내자.97년생 든든한 뒷바라지 꿈을 펼쳐내자.

▶ 범띠
50년생 척박한 환경에 황금 씨를 뿌려보자.62년생 선망의 대상으로 우뚝 설 수 있다.74년생 내일이 기대되는 밤을 보내보자.86년생 적극적인 표현 사랑으로 이어진다.98년생 모자람 인정하고 배움을 받아내자.

▶ 토끼띠
51년생 안한다 못한다 거절로 일관하자.63년생 삶의 희노애락 이야기가 남겨진다.75년생 큰 고비 넘긴 후에 안정을 찾아가자.87년생 고맙고 반가운 악수를 나눠보자.99년생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점 찍어둔 자리 주인이 되어보자.64년생 선심 쓰는 일에 넉넉함을 보태주자.76년생 더하려는 욕심 낭패를 불러낸다.88년생 사뭇 진지함으로 실언을 잡아내자.00년생 노력으로 안 된다. 경험을 빌려오자.

▶ 뱀띠
41년생 믿을 수 없다로 고민을 끝내보자.53년생 씩씩한 응대로 손님맞이 해보자.65년생 호언장담 큰소리 꼬리가 달려진다.77년생 만세가 불러지는 반전에 성공한다.89년생 험하고도 궂은 일이 보람을 더해준다.01년생 좋다 하는 유혹에 실체를 알아내자.

▶ 말띠
42년생 흥정의 기본 기다림을 즐겨보자.54년생 괜히 웃음이 나는 소식을 들어보자.66년생 잘못된 방식에 변화를 가져보자.78년생 흥미로운 제안 두 말 없이 따라서자.90년생 주인공이 아니다. 뒷짐을 지켜내자.02년생 다르다 했던 것과 머리를 맞대보자.

▶ 양띠
43년생 부족하다 싶어도 차선을 택해보자.55년생 걱정이 무색한 대답을 들어보자.67년생 마음에 휴식 주는 소풍에 나서보자.79년생 섭섭한 이별인사 눈물이 보여 진다.91년생 순조로운 시작 목표달성 해보자.03년생 치열했던 경쟁 무용담이 남겨진다.

▶ 원숭이띠
44년생 무덤덤한 반응 거절임을 알아내자.56년생 불편한 대화도 웃으면서 해보자.68년생 언제나 우선순위 콧대를 높여보자.80년생 깔끔한 정리정돈 뒤끝 남기지 마라.92년생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쳐보자.

▶ 닭띠
45년생 이문은 나중이다. 관심을 받아내자.57년생 특별한 의미에 선물을 받아보자.69년생 부끄러운 성적표 고개가 숙여진다.81년생 귀 아픈 간섭이 정답임을 알아내자.93년생 스승을 넘어서는 성장을 보여주자.

▶ 개띠
46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호기를 부려보자.58년생 못한다 하는 엄살 미움이 박혀진다.70년생 철저히 했던 연습 빛을 발해준다.82년생 상상했던 그림이 현실이 되어준다.94년생 근거 없는 허세 불청객이 될 뿐이다.

▶ 돼지띠
47년생 행복과 불행의 차이점을 알아내자. 59년생 어떤 상대라도 승리를 확신해보자.71년생 고쳐야 할 부분 충고를 들어보자.83년생 미리 하는 준비로 예쁨을 받아내자.95년생 서럽다 흘린 눈물 보석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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