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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솔깃한 제안에도 의리를 지켜요

등록 2022.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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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4년생 솔깃한 제안에도 의리를 지켜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2년 4월 20일 수요일(음력 3월 20일 계묘)

▶ 쥐띠
48년생 안 한다 거절로 후환을 막아내자.60년생 욕심이 아닐까 고민을 더해보자.72년생 행복해지기 위한 고생에 나서보자.84년생 솔깃한 제안에도 의리를 지켜내자.96년생 다 잡은 승리에도 방심은 금물이다.

▶ 소띠
49년생 여럿을 위한 악역 원망을 들어보자.61년생 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보자.73년생 한 마디 말에도 정성을 담아보자.85년생 어렵고 궂은일도 놀이처럼 해보자.97년생 이겨야 본전이다. 한 박자 쉬어가자.

▶ 범띠
50년생 반가운 얼굴 추억을 더듬어가자.62년생 눈이 즐거워지는 구경에 나서보자.74년생 싫거나 좋거나 입을 무겁게 하자.86년생 달라진 위상에도 겸손이 우선이다.98년생 몰래했던 사랑 초라함만 남겨진다.

▶ 토끼띠
51년생 녹슬지 않은 솜씨 반전을 보여주자.63년생 냉정한 판단으로 득실을 따져보자.75년생 뜻밖에 횡재 곳간이 든든해진다.87년생 문제없다 방심 낭패로 불러낸다.99년생 흑과 백이 다르다. 차갑게 돌아서자.

▶ 용띠
52년생 꼼꼼한 기록으로 만약에 대비하자.64년생 싸움을 피하는 겁쟁이가 되어보자.76년생 포기를 모르는 사랑을 보여주자.88년생 가난한 나무꾼 선녀를 만나보자.00년생 쉽게 하는 허락 책임으로 돌변한다.

▶ 뱀띠
41년생 호수처럼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자.53년생 느긋한 대처 조바심을 떨쳐내자.65년생 안심하라 대답 두 다리를 뻗어보자.77년생 반성하지 않았던 실패가 남겨진다.89년생 잘못된 습관 회초리를 맞아보자.01년생 시련과 고통은 성장임을 알아내자.

▶ 말띠
42년생 늦었다 했던 시작 속도가 붙어진다.54년생 작은 역할에도 자부심을 실어보자.66년생 빈자리 채워주는 걸음을 걸어보자.78년생 다부진 결심에 방해가 따라선다.90년생 뭐든지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02년생 아름다운 청춘 불가능에 도전하자.

▶ 양띠
43년생 손으로 꼽혀지는 자랑이 생겨난다.55년생 부질없는 과거 흔적조차 지워내자.67년생 웃음이 터져나는 소식을 들어보자.79년생 억울한 편견도 시간을 믿어보자.91년생 정직히 흘린 땀이 상을 받아낸다.03년생 홀로서기의 시기 그림을 그려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기쁨이 배가 되는 허락을 받아내자.56년생 심각했던 표정은 이내 환해진다.68년생 감동의 순간 별 중에 별이 될 수 있다.80년생 끈기와 인내가 달콤함을 선물한다.92년생 여기저기 흩어진 초심을 찾아내자.

▶ 닭띠
45년생 정겨운 이웃사촌 인심을 나눠보자.57년생 차고 넘치는 곳간 사치를 누려보자.69년생 겉으로 보는 실수 땅을 쳐야 한다.81년생 못 한다 반대 귓등으로 흘려내자.93년생 빼어난 활약으로 조직을 빛내주자.

▶ 개띠
46년생 어설픈 훈장노릇 타박만 받아낸다.58년생 평생지기 동지 서로를 위해주자.70년생 목표 이상의 성과 만세가 불려진다.82년생 잘 받은 성적표 콧대를 세워보자.94년생 이유 있는 변명 불이익을 참아내자.

▶ 돼지띠
47년생 저울질하던 거래 마무리를 해내자.59년생 나름의 배려로 멋쟁이가 되어주자.71년생 오래했던 소원이 현실이 되어준다.83년생 욕심을 부려봐야 임자가 따로 있다.95년생 전의를 가다듬고 승부에 나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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